2차 리오더 총 100만장 투입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TOPTEN)이 전년동기대비 50%이상의 폭발적 매출신장을 이뤄내 화제가 되고 있다. 탑텐은 올해 ‘어벤져스·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마블 콜라보 티셔츠를 비롯한 라인, 펩시, 뮤직 등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인 결과 현재 2차 리오더까지 총 100만장을 투입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신성통상의 소싱력을 활용, 여성 니트류를 강화를 통한 소비층 확대로 매출이 50%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인 것. 더불어 벨기에 프리미엄 린넨셔츠와 관련아이템들도 시즌에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탑텐은 여세를 몰아 시그니쳐 아이템의 지속개발과 가성비, 품질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탑텐키즈도 동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면서 기록적 유통확장 속도로 올해 100개 이상의 신규매장 오픈을 확정지었다. 올해로 런칭 7주년을 기념, 5월31일부터 7가지 아이템 7900원의 파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탑텐은 지난 2017년 평창 롱패딩의 제조사로 알려지며 가성비의 대명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2018년에는 롱패딩 선판매, 텐텐데이, 행복제 등 파격 할인 이벤트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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