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가 주최한 ‘2019 미즈노 릴레이 서울’이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회째를 맞이한 마라톤 대회는 개인 레이스와 100분 내로 팀원 전체가 완주하는 팀 릴레이 레이스를 함께 진행했다. 올해는 DMC 메인로드부터 월드컵대로, 가양대교 위까지 12km구간을 달리는 코스로 구성했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서울에서 5000여명 참가자들이 완주를 목표로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줄 수 있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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