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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이치씨지(대표 이재성)의 크라운구스(CROWN GOOSE)가 다채로운 디자인 컨셉의 쿠션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쿠션 컬렉션은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팀이 제작 완성시킨 쿠션을 함께 선보였다. 뿐 만 아니라 크라운구스 비스포크 팀과 다방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아트 콜라보 상품도 함께 구성시켰다.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팀은 고객에게 단순한 제품이 아닌 예술, 전통, 미래지향적 문화를 공유 한다.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오브제와 액티비티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은 기존의 틀을 깬 브랜드 고유의 독보적 감성과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번 쿠션 컬렉션은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 팀이 선보인 특별함을 강조했다. 크라운구스 셀렌느 쿠션은 초승달을 상징하는 달의 여신 셀레네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아름다운 달빛을 담아낸 골드 컬러 위 은하수처럼 길게 늘어진 찬란한 궤적을 표현했다. 골드 색감의 벨리니 쿠션은 아트파운데이션 팀이 제작한 상품이며, 풍부한 색조감이 느껴지는 골드 컬러와 미묘한 음영을 담은 패턴이 빛나는 쿠션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 궁정화가 조반니 벨리니의 작품을 모티브 했다.
최근 공개한 쿠션은 크라운구스 비스포크 팀과 현대 요트와 협업한 2개의 쿠션이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특급 파워 요트 선시커에서 선보인 제노아 쿠션과 캐터머랜 쿠션이다.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 제노아와 나란히 부유하는 요트를 뜻하는 캐터머랜 모티브가 적용됐다. 여름 고급휴양지에서 낭만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제작돼, 출시와 동시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 크라운구스 비스포크 팀과 장광효 디자이너와 콜라보한 장광효 에디션 쿠션이다. 고전 예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조화의 미감을 담은 패턴 디자인이 돋보인다. 서울패션위크 셀러브리티 VIP 게스트들에게 제공, SNS TV 인기 방송 프로그램 노출 등으로 셀러브리티 ‘핫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과감한 패턴의 아트 쿠션은 자신만의 공간을 독창적이고 특별하게 연출 할 인테리어 잇 아이템이다.
고객 대상 맞춤제작 서비스(CROWN BESPOKE)는 디자인, 원단, 생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클라이언트의 취향과 니즈를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구스다운 이불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크라운구스 관계자는 “상위 1% 최상류층 고객의 안목이 높아지고 단순 제품 제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콜라보와 비스포크팀과 협업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