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는 클래식 디자인에 기술력을 접목한 ‘컴피쿠시 에라(ComfyCush Era)’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컴피쿠시 에라는 더욱 편안한 슈즈를 찾는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브랜드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풋웨어 컬렉션이다.
설포(tongue·신발 끈 아래 혀 모양)와 갑피가 일체형으로 디자인 돼 돌아가는 걸 막아주고 신었을 때 발이 편안하다. 아치 서포트(Arch Support)’가 발 모양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컴피쿠시 폼에 반스의 오리지널 고무 아웃솔을 덧댄 아웃솔이 쿠셔닝과 그립감을 크게 높여준다. 반스는 이번 시즌 블랙, 블루 그리고 레드까지 세 가지 시즈널 컬러웨이에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더한 컴피쿠시 에라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프로덕트 머천다이징 매니저 매튜 피노(Matthew Pino)는 “이번 컬렉션에 적용된 컬러웨이는 에라 실루엣의 헤리티지를 나타낸다”며 “클래식 실루엣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컴피쿠시 에라는 편안함을 위해 스타일을 포기할 필요가 없었다”고 전했다.
에라(Era)는 1976년 처음 탄생했다. 당시 전설적인 스케이터 토니 알바(Tony Alva)와 스테이시 페랄타(Stacy Peralta)가 스케이팅을 위한 기능성이 더해진 슈즈를 원했 지금의 에라 실루엣이 탄생됐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