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도무역발전국(ITPO)과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 Gmbh.)는 최근 업무 제휴를 통해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인도 뉴델리의 프라가티 메이든
(Pragati Maiden)에서 ‘하임텍스타일 인디아展
(Heimtextile Tex-Style India)’을 개최키로 합의했다
고 발표했다.
ITPO는 ‘하임텍스타일’과 ‘텍스스타일 인디아’ 양
대회의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정보를 분석한 결과 충분
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보고 합의에 도달
하게 됐다고 밝혔다.
메세 프랑크푸르트는 전세계 64개 도시에 104개의 사무
실을 두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에서 연중 개최되는 77
개의 국제 전시회를 주관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며 텍스
스타일 인디아는 인도 최대의 섬유, 특히 홈 퍼니셔링
제품 전시회로 매년 1∼2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돼 왔
다.
따라서 하임텍스타일 인디아는 홈패션 및 퍼니셔링 제
품을 전시하는 인도 최대 규모의 국제 박람회로 인도의
앞선 홈 퍼니셔링 제품을 세계에 소개하는 전문 박람회
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