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니아(대표 김소영)가 전개하는 로맨틱 캐주얼 여성 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Romistory)’가 지난달 30일 새로 개장한 엔터식스 안양역점에 올해 첫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로미스토리는 지난해 롯데 김포공항점, 마리오몰점,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3개점을 오픈해 13호점 오프라인 유통망이다. 올해 처음으로 오픈한 로미스토리 엔터식스 안양점을 통해 역사와 직결되어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의 강점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로미스토리 엔터식스 안양점은 매장 입구부터 엔틱한 패턴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우드 소재를 활용해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매장 곳곳에 그리너리 컨셉을 포인트로 녹색 식물 요소를 배치하여 자연 친화적인 플랜테리어를 연출했다.
‘소녀감성’, ‘시크세미’ 두 가지 테마로 데님라인, 캐주얼과 정장 의류를 나누어 내부 공간을 특색 있게 구성 및 VM 연출을 선보였다. 로미스토리의 플러스사이즈 뮤즈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홍윤화’와 함께 선보인 플러스사이즈 라인 또한 별도로 구성했다. 또한 캐주얼, 정장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코디할 수 있는 액세서리, 슈즈, 백 등도 함께 판매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한편 로미스토리 엔터식스 안양역점에서는 신규 오픈 기념으로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고객 대상으로 가격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의 발길을 모았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7% 즉시 할인율 팔찌를 채워주고, 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 100% 당첨 조건으로 추첨하여 에어팟 케이스, 여행용 파우치 3종 세트, 에코백을 증정했다.
또한, 로미스토리 매장 방문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워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여기에 지난달 새롭게 런칭한 로미스토리 온·오프라인 통합 포인트 앱 ‘쏨:SSOM’을 통해 전국 로미스토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8000원 할인혜택의 쿠폰 3종을 증정했다.
현재 로미스토리는 사이즈의 여성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S부터 3XL까지 폭 넓은 사이즈 구성으로 아우터, 원피스, 데님, 언더웨어, 휘트니스웨어 등 다양한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올해 상반기에 110~120 사이즈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대세 개그우먼 홍윤화 플러스사이즈 뮤즈로 선정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