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금 500만원, 20년 봄여름 룩북 작업기회 부여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 전용 캐주얼 ‘엠비오(MVIO)’가 브랜드를 가장 잘 표현한 포토그래퍼를 선정해 상금을 수여하고 내년 봄여름 룩북(Look Book) 촬영 기회를 주는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디갤 DSLR 카페, 엑터나라 카페, 모델나라 카페 등 5개의 사진/모델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 공고가 진행됐고, 총 140여명의 포토그래퍼가 지원했다. 비오는 지난 8월 한 달간 이번 1차 콘테스트에 응모한 이들 전문 포토그래퍼들 중 10명을 추리는 1차 모집을 완료했다. 이들은 밀레니얼 남성 모델을 촬영한 작업물을 인스타그램에 ‘#엠비오포토, #MVIO포토’ 해시태그를 달아서 응모했고, 약 550여개의 콘텐츠가 올라갔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증정되고, 엠비오의 ‘20년 봄여름 시즌 룩북 작업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번 엠비오 포토그래퍼 콘테스트에 투표로 참여한 고객 중 200명을 선정해 커피 및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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