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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어패럴(대표 이동욱)의 페이크퍼 전문 아우터 브랜드 ‘아이토브’가 본격적인 추동 시즌이 시작되면서 아우터 시장 선점에 나선다. 페이크퍼 원단 회사가 모회사인 만큼 전문성과 패션성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과 핏감, 다채로운 스타일로 승부수를 건다.
원단 수급에 있어서 빠른 리오더와 월등한 다양성, 100% 국내생산 등을 내세워 시장이 커지면서 난무한 저가의 페이크퍼 아우터와는 차별화를 내세웠다. 약 40여종의 페이크 퍼 아우터를 선보인다.
오는 10월2일 더블유컨셉 입점을 필두로 AK수원점과 AK분당점에서 첫 마켓 테스팅을 한다. 11월 중으로 굴지의 유통들과 팝업 운영 시기를 조율 중으로 본격적인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