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TBJ가 ‘밴딩팬츠’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인기 성장세를 타고 있다. 한세엠케이가 20일 이같이 밝히며 “TBJ의 밴딩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한 면 스판 소재와 허리 밴딩 처리를 통한 편안함에 깔끔한 핏감을 갖춰 1년 내내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이번 F/W 시즌 제품은 양면 기모가공 특별처리를 통해 두께감과 세탁변형 우려가 없는 면 소재를 활용, 활동성과 보온성을 더욱 높여 쌀쌀한 날씨에도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지, 카키, 블랙, 아이보리 등 베이직한 컬러로 마련돼 매일 아침 어떤 옷을 입을지 걱정할 필요가 없어 최고의 데일리룩으로 추천됐다. 일명 뽀글이 점퍼로 불리는 플리스나 코듀로이 항공점퍼 등과 매치하면 빈티지한 매력이 더 배가된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TBJ 밴딩팬츠는 지난해 9월 동일기간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껑충 뛰며 예상보다 빠른 리오더 진행에 들어가며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1년 내내 활용도 높게 입을 수 있는 시즌리스 제품은 해마다 그 인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모두 갖춘 밴딩팬츠를 활용해 옷장 앞에서 고민할 필요 없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BJ는 브랜드 모델 라이관린 X 유선호 X 오늘의하늘이 함께한, 뉴트로 감성이 듬뿍 담긴 2019 F/W 시즌 화보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