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 (TOPTEN10)이 대한민국 100주년을 기념, 소방의 날 티셔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소방의 날(11월 9일) 티셔츠는 탑텐이 진행하고 있는 2019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 리멤버 프로젝트 중 다섯번째 시리즈다.
티셔츠의 아트웍을 통해 심폐소생술(CPR)방법, 소방차 주차공간 확보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예방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화재 현장에서 제일 먼저 들어가 마지막에 나온다는 의미인 ‘First in, Last out’의 ‘F.I.L.O’ 이니셜을 그래픽으로 표현해 소방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담았다.
탑텐은 해마다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 군함도 관련 프로젝트와 함께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등의 피해복구 지원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왔고, 10월 25일은 ‘독도의날’을 기념해 ‘독도사랑운동본부’에 4000만원 상당의 의류와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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