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그룹의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여행이 주는 자유로운 감성을 강조한 ‘트라이브 컬렉션’으로 가을 겨울 상품을 집중 선보인다. 이를 위해 이제훈·최수영·데이비드 맥기니스 등 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들과 화보를 촬영하고 오늘(13일) 공개했다.
화보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해운대 일대서 촬영을 진행했다. MCM의 2019 가을·겨울 제품을 활용해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배우 이제훈은 그레이 톤의 와이드 팬츠와 슈트로 깔끔하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같은 그레이 톤의 MCM 스타크 로덴 백팩을 함께 들고 톤온톤(동일 색상으로 톤이 다른 배색 상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배우 최수영은 브라운 톤의 롱 원피스를 착용해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MCM 밀라노 숄더백을 메고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마치 햇빛이 가방 앞면을 비추는 듯한 MCM 그라데이션 비세토스 토트백을 한 손에 매치해 시크하면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들이 화보에서 선보인 제품은 모두 MCM의 2019 가을·겨울 ‘MCM 트라이브 컬렉션’이다. MCM 트라이브란 브랜드 영감의 원천이 된 ‘여행하는 탐험가’를 뜻한다.
컬렉션은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트랩과 핸즈프리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착용할 수 있는 모듈러 아이템을 선보이며 여행이 주는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