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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방수자켓으로 알려진 까웨는 도시에서 겉옷으로 입을 수 있는 유럽 스타일 겨울 외투를 추가로 수입했다. 까웨 관계자는 이번 겨울 외투가 가벼우면서 방수가 잘 이뤄지고 따뜻하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까웨는 올해 겨울을 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지금까지 소량으로 입고했던 겨울 제품군을 이번 겨울시즌부터 물량을 늘려 수입하고 있다. 피코트와 야상파카, 야상자켓을 내세워 인기를 유지할 예정이다.
까웨는 소비자가 잘 만들어진 한 벌로 오래 입어 낭비되는 옷을 줄이는 캠페인을 열었다. 마케팅 비용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어디서나 가볍고 편하게 입는 옷을 판매하자는 브랜드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