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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대표 김영석)가 홍콩내 4호점 오픈을 통한 해외시
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
98년 홍콩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오션센터’‘타임스
퀘어’ 등 3개의 매장을 진행해 오던 무크 지난달 3일
홍콩의 KOWLOON 페스티발 워크 2층에 대형매장을
오픈,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 태어나기 위한 발판을
갖췄다.
또 이번 매장은 50평 규모에 설계·인테리어·동영상
및 광고 제작 등 토틀브랜드 마케팅을 지향, 무크의 분
위기를 매장에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홍콩의 페스티발 워크 쇼핑몰은 홍콩내에서도 해외 유
수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고급 쇼핑센터다.
/허경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