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전문업체인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의 ‘2019 행복상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캠페인’은 시민들이 게임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만큼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행복상자와 행복도시락을 함께 선물하는 ‘매칭 기부’ 캠페인이다. 결식우려, 장애 아동 및 위생 보건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시작됐다.
성장기 아동에 필요한 물품을 행복상자에 담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해피스마일’을 구호로 건강한 미소를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브자리는 지난해 이어 올해는 9일 한양대에서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수의 협력 기업과 함께 행복상자 3000개를 포장했다.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브자리 기능성 차렵이불 100채도 기부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개인, 기업, 사회적 기업이 모여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네트워크로 지난2016년 11월 출범해 현재 46개 기업이 참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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