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2020 S/S시즌 정장과 캐주얼룩 모두에 어울리는 비즈니스백에 집중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 ‘2020 S/S 비즈니스백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홍보모델 소지섭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대표 라인업 ‘밀러(Miller)’는 감각적이며 트렌디한 감성을 추구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프리미엄 컬렉션인 ‘쌤소나이트 블랙 라벨(Samsonite Black Label)’의 라인업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가죽을 써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백팩과 클러치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백팩은 덮개가 있는 플랩 형태다. 양 사이드 포켓과 옆면 지퍼는 덮개를 열지 않고 물건을 넣고 뺄 수 있고 사이즈가 넉넉해 실용성까지 갖추었다.
하버(Harbor)’는 도회적인 감각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업이다. 나일론 소재와 가죽을 믹스매치해 가볍다. 엣지를 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더플백은 여행이나 출장 때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을 만큼 가볍다. 뒷면 포켓을 열면 신발을 넣을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있어 유용하다.
스마트 슬리브로 캐리어에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다. ‘하버’ 백팩은 USB 단자가 있어 내부 포켓에 보조 배터리를 넣은 후 이동할 때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RFID 차단 포켓으로 신용카드나 전자여권 등 백팩 안에 담긴 개인정보 스캔을 방지한다.
이외에 2018년 첫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베논(Venon)’ 백팩은 다양한 비즈니스룩에 어울리는 깔끔한 스퀘어 디자인이 돋보인다. 탄탄한 원단을 써 견고하다. 이번 시즌은 기존보다 컴팩트한 미디움 사이즈를 볼 수 있다.
쌤소나이트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소지섭과 함께한 고급스럽고 몽환적인 느낌의 ‘20S/S 비즈니스백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쌤소나이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최지원 파트장은 “2020 S/S 비즈니스백 컬렉션은 보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소재 라인업을 높였다”며 “수트의 프리미엄 비즈니스룩과 캐주얼한 비즈니스 스타일까지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는 일반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최고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