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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용무역(대표 김정수)이 창립30주년을 맞았다. 미얀마 롯데호텔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미얀마한인상공회의소, 미얀마한인봉제협회, 미얀마한인회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990년 2월 고 김종휘 회장이 창립한 건용무역은 섬유봉제 수출품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글로벌 기업대열에 안착하고 있다. 미얀마에서는 3000여명의 현지 생산직원을 거느린 한인봉제생산기업이다. 건용무역은 지난해 10월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새로운 미래비전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