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기총회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이 51회 총회를 개최하고 이석기 현 이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20일 섬유회관에서 열린 총회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외부인사 참석을 제한하고 조합원만 참석했다. 19년 사업 보고 및 결산 승인, 19년도 잉여금 처분, 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 승인 등이 원안대로 확정됐다. 20년 신사업으로 원단 생산 아이템별 데이터베이스 구축, 국내 바이어와 연계한 원단 직접판매 등을 추진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