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의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2020년 런칭 10주년을 맞아 2개의 신규 라인 ‘르블루’와 ‘퓨처플렉스’를 선보인다. ‘르블루라인’은 비즈니스 캐주얼을 기반으로 한 멋스런 프렌치 감성의 컬렉션 제품이다.
국·내외 고품질의 엄선된 소재만을 활용했으며 독일 피에르가르뎅 본사와 글로벌 디자인협업으로 안감에 르블루 시그니처 컬러와 로고가 들어가 입는 즐거움을 차별화했다. 또한 라펠에 르블루만의 부토니에를 개발, 타 제품과 차별성을 강조했으며 모든 자켓에 가미해 독특한 감성과 디자인적 묘미를 더했다. 제품 차별화에도 불구, 판매가는 기존 캐주얼 제품대비 동일 수준으로 책정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소비를 제안한다.
퓨처플렉스는 데님을 기본으로 특화한 라인이다. 편안함을 강조, 주로 청바지와 면바지에 쉽게 코디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독일 피에르가르뎅의 경우 퓨처플렉스 단독 매장만으로 100개 이상을 운영할 정도로 호응이 큰 제품군이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청바지다. 퓨처플렉스의 가장 큰 특징은 독일 피에르가르뎅과의 글로벌 디자인협업으로 탄생한 ‘레옹 핏’이다. 슬림한 테이퍼드 핏 종류로 착용시 슬림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으며 무릎 밑단에서 체형을 보정해 줘 보다 날씬하고 편안하게 착장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피에르가르뎅은 신규 라인 출시를 시작으로 10주년 기념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중이며 여러 마케팅, 홍보 활동을 집중할 예정이다.
르블루와 퓨처플렉스 라인은 지난 2019년 프랑스 피에르가르뎅 본사 초청으로 방문한 미팅에서 출발한 것이다. 프랑스 본사와 독일 피에르가르뎅과의 글로벌 디자인 협업과 소싱을 함께 해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원단과 스타일, 디테일을 가미, 차별화를 실현했다. 프렌치 감성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착장감을 배가한 아이템들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