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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브랜드 ‘컨버스키즈’는 올 봄 Z모양 스트랩을 활용한 슈퍼플레이 ‘Z스트리트’신발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Z스트리트는 지난 시즌 소비자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슈퍼플레이 시리즈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Z모양 스트랩이 눈길을 끈다. Z스트랩으로 발 크기에 맞게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붙이고 떼기 쉬운 벨크로 클로저를 활용해 아이들이 신고 벗기 편하다. 벨크로에는 트렌디한 포인트 컬러가 한 줄 더해져 유니크한 매력을 준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신발 뒷축에 푹신한 쿠션감을 강화했다.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플레이 특유의 베이직한 디자인을 그대로 활용했다. 가볍게 제작돼 멋스럽게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다.
한세드림 컨버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컨버스키즈 Z스트리트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은 살리고 Z 모양 스트랩을 추가해 편안함까지 살린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