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기억원단 · 가먼트워싱’ 적용... 기능성과 감각스타일 실현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이 전개하는 ‘피에르가르뎅’의 퓨처플렉스 라인에서 내추럴한 스타일에 터치감이 우수한 간절기 워싱코트를 출시했다. 퓨처플렉스 간절기 워싱코트는 형상기억원단을 활용, 구김이 쉽게 펴져서 출장이나 여행시 보관이 편하고 착용 후에도 구김이 없어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가먼트워싱을 함으로써 기존 신사복이나 어덜트 브랜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캐주얼 느낌을 한층 더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발수 기능으로 변덕스런 봄 날씨에 비가 내려도 활동하는데 지장을 받지 않는다.
안감에는 피에르가르뎅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런칭된 퓨처플렉스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라벨을 별도 표시하는 등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피에르가르뎅은 런칭 10주년을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계획,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피에르가르뎅 관계자는 “런칭 10주년을 맞아 르블루 라인과 퓨처플렉스 라인에 많은 힘을 쏟았다”면서 “그중 퓨처 플렉스는 캐주얼 제품군 위주로 세련된 스타일을 부각시키기 위해 새로운 소재와 워싱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며 실제로 착장해 본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진 만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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