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멜 스니커즈 단독 판매
독일 태생 브랜드 ‘MCM’은 9일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입점해 MZ고객을 겨냥한다. ‘힘멜 스니커즈 라인’을 무신사 스토어에 단독 판매한다.
MCM 19S/S 루프트(LUFT) 컬렉션에서 일부 소개한 힘멜(Himmel) 스니커즈는 독일로 하늘과 우주를 뜻하는 단어 힘멜에서 따왔다. 이름처럼 활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발바닥과 옆면을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초경량 솔을 적용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비세토스 로우탑 힘멜 스니커즈’는 트렌디한 네오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포티한 스타일 트랙 팬츠나 조거 팬츠와 잘 어울린다. ‘힘멜 로우탑 스니커즈’는 블랙 화이트 조합으로 유연한 곡선으로 디자인돼 다양한 옷에 매치하기 좋다. 비세토스 하이탑 힘멜 스니커즈’는 MCM 로고 패턴이 돋보인다. 비세토스 코티드 캔버스와 메시 및 가죽으로 만들어 고급스럽다.
무신사는 MCM 입점을 기념해 MCM 루프트 컬렉션 힘멜 스니커즈 라인을 단독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MCM 입점 기념 무신사 매거진 스페셜 이슈 콘텐츠에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3명을 추첨해 MCM 카드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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