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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NBA키즈가 NBA X 나이키(NIKE) 신상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NBA키즈는 ‘NBA X 나이키’의 공식 판매처로, 지난해 6월부터 미국 스포츠 아동복 업체 아우터스터프 사의 NBA X 나이키 키즈 라인을 국내에서 단독 전개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NBA X 나이키 제품들은 져지와 팬츠 등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NBA의 인기 팀과 스타플레이어의 이름 및 등번호를 활용한 디자인에 나이키의 시그니처를 더해 스포티하고 힙한스트릿 감성을 강조했다.
선수용 유니폼과 거의 유사하게 제작된 스윙맨 져지, 영유아부터 아동들이 착용하기 좋은 얇은 소재를 적용한 점은 돋보인다. NBA X 나이키 제품은 전국 NBA키즈 단독매장 18개점 및 숍인숍 매장 21개점과 ‘아이스타일24’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NBA키즈 관계자는 “나이키와 콜라보로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NBA키즈가 제안하는 편하고 활동적인 ‘스포티즘 라이프’를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며 키즈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