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차기 회장 추대위원회가 구성됐다. 22일 오전 섬산련은 이사회를 열고 5인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성기학 회장을 비롯,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한국패션산업협회 한준석 회장, KOTITI 김정수 이사장이 각 부문별 스트림을 대표해 앞으로 차기 회장 물색에 들어간다.
성기학 회장은 임기는 8월이 끝이지만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섬유생산자연맹(ITMF) 총회까지 섬산련 회장직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