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의류 NSR로 라이딩 커뮤니티의 지지를 얻은 신티에스는 전동킥보드용 출근복 브랜드 이픽(E-PEAK)을 런칭했다. 코로나19로 대중교통 대신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이용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신티에스는 도심 출퇴근용 라이딩 브랜드를 출시했다. 기존 라이딩룩인 타이즈의 달라붙음을 개선해 바지 형태로 디자인했다. 주머니 크기를 늘리고, 반사소재로 퇴근길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필터교체 마스크와 접어 쓰는 캡도 함께 개발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