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별 인기상품 물량 전폭 지원 및 프로모션 집중
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의 ‘남성크로커다일’이 점주들과 상생하는 ‘맞춤영업전략’으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매기를 진작, 긍정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크로커다일 측은 “코로나19사태로 주춤했던 매출이 4월 이후 긍정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크로커다일 영업부의 맞춤 전략과 의지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남성크로커다일은 지난 몇 년간 복종별 판매율이 높았던 아이템을 집중 분석, 각 매장에 맞게 물량을 전폭적으로 지원했으며 예년에 비해 세일 프로모션을 앞당기고 차별 영업 정책을 마련, 고객들의 닫힌 지갑을 여는데 주력했다.
더불어 영업담당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 애로사항과 판매 시 필요한 정책과 내용을 직접 해결함으로써 점주들과 유대감, 신뢰성을 배가하는 한편, 빠른 보완 방법과 대안을 제시해 판매활성화로 이어지게 했다.
또한 긴급 재난금 및 아동수당 등 정부가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매장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사은품을 지급했다.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장을 대상으로 자체 사은품도 준비, 점별 부담금 없이 공급함으로써 판매 신장을 유도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점주들에게 도움이 될 여러 가지 영업 정책을 준비했는데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왔다” 면서 “5월에도 판매 일선에서 수고하는 매장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혜택을 마련, 매기를 진작할 것”으로 방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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