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제 의류 전문 업체인 지앤지엔터프라이즈(대표 여상룡)의 친환경 니트웨어 브랜드 ‘세컨스킨(SEKANSKEEN)’는 자외선 차단 기능 니트로 여름 시장을 겨냥한다. 오늘(12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뉴 에어니트(NEW AIRKNIT)’를 출시했다. 뉴 에어니트는 자외선 차단 지수 UPF 39.2+로 자외선을 97% 차단한다.
세컨스킨의 뉴 에어니트는 탄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로 만들었다. 기존 에어니트보다 표면이 부드럽고 옷이 가볍다. 더운 날씨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긴 소매 가디건을 구성해 간절기 시즌까지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뉴 에어니트는 가디건, 슬리브리스, 팬츠로 구성됐다. 오는 20일 원피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여밈 없이 일자로 떨어지는 심플한 넥 라인과 숏한 기장감의 가디건은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V넥 디자인 슬리브리스와 와이드 핏으로 체형 커버가 가능한 팬츠는 상하의 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