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 ‘임프레시브 수트’ 선봬
나산 ‘임프레시브 수트’ 선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산(대표 백영배)의 합리주의 신사복 ‘트루젠’이 활 동적인 비즈니스맨의 착장을 위한 7가지 방법을 제안하 면서 효율적 이미지제고와 신상품판매에 돌입했다. ‘트루젠’은 특히 ‘임프레시브(Impressive)수트’를 전략아이템으로 제안하면서 T.P.O에 부합한 다양한 스 타일을 고객에게 제시하고 있다. ‘임프레시브 수트’는 벤트가 없는 3버튼의 싱글 브레 스티드 상의에 2TUCK을 기본으로 한 바지와의 정장. 또 상의의 어깨는 둥글고 허리는 슬림하게 만들어 곡선 미를 잘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심지와 패드를 간소 하게 생략하여 편안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정장상품으 로 젊은층에 어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아이템을 중심으로 △사무실내에서의 옷차 림 △회의때 옷차림 △활동적인 근무복 △캐주얼자켓 △비즈니스 출장때의 옷차림 △턱시도등 스페셜한 예정 장 △스페셜이벤트때의 옷차림등을 제안. 23만8천원에 서 30만원상당으로 합리적인 선에 책정했으며 심플한 스타일에 기본컬러물과 캐주얼하고 센서티브한 자켓, 점퍼류 코디등으로 정장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맨의 효율적 착장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나산의 ‘트루젠’은 현재 직영샵2개와 전국에 53개의 대리점과 8개의 백화점매장을 포함 총 63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며 올봄 3-4개소의 신규점을 오픈할 계획. 더불어 경인, 부산, 대구, 경상도, 충청도중 미개 설 지역상권의 신규진입을 본격 서두르고 있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