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는 그래핀폼을 중창으로 사용한 플라이하이크 렉스를 지난 4월 1차 리오더에 이어 2차 추가생산을 했다. K2는 전년 동기 대비 신발 매출이 50% 증가했고, 플라이하이크 렉스가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2측에서는 코로나 19 대책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브랜드 모델 수지, 신소재 그래핀 폼 사용으로 매출 상승 요인을 분석했다. 유튜브 광고 영상은 누적 조회수 1138만회를 기록했다. 신선철 마케팅팀장은 “젊은 소비자 구매를 이끌어낸 것이 효과적이었다”며 “일상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신발에 담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