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섬에서도 빛난 특별한 스타일링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여성복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의 뮤즈 공효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속 패션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5‘ 3회에서는 죽굴도를 찾은 첫 게스트 공효진이 섬 생활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 14.2%를 경신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공효진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을 선보였다. 처음 등장할 때는 써스데이아일랜드의 베이지 니트와 플라워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로맨틱 룩으로 ‘동백이'를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본격적인 섬 생활에 돌입하면서는 내추럴한 퀼팅 점퍼로 보온성과 패션을 동시에 잡기도 했다. 또한, 트레이닝복에 튜닉형 데님 원피스를 믹스 매치해 공효진 특유의 감각적인 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이 외에도 방송 전 공효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 노출 되어 문의가 쇄도했던 여성스러운 무드의 보닛햇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높은 반응을 보였다. 주간 판매 TOP10에 껑충 진입, 다시 한 번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공효진 효과를 입증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뮤즈 공효진과 함께 10가지 패턴의 로맨틱한 '서머 원피스'를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와 함께 다양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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