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잡화까지 젊은 감각와 개성있는 프린팅 돋보여
LF(대표 오규식)의 질스튜어트스포츠가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이색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즐거운 휴가(Yummy Vacation)’를 컨셉으로 질스튜어트스포츠의 감각과 하리보의 귀여운 감성이 어우러진 의류와 잡화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하리보 젤리 형태, 글꼴, 패키지를 위트있는 로고 디자인과 개성있는 패턴 및 프린팅으로 활용했으며, 하리보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색상을 제품에 입혀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티셔츠는 흡속 및 속건 기능성 폴리 소재에 여유로운 오버사이즈 핏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투명 및 반투명 TPU를 적용, 젤리의 질감과 시원함을 강조했다. 각도에 따라 다른 그래픽이 나타나는 렌티큘러 특수 필름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입체적 효과를 더했다.
샌들과 슬리퍼는 탄성이 우수한 EVA 소재에 발바닥 굴곡에 최적화된 풋베드가 적용,착화감이 안정적이다. 이 외에도 감각적인 컬러 블록 디자인이 돋보이는 캐주얼 모자와 하리보 라벨을 활용해 포인트를 살린 소취 기능성 양말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협업 제품은 6월 15일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단독 선발매 된다. 6월 29일부터는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스타필드 고양 등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전국 주요 10여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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