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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의 질스튜어트스포츠가 여름 휴가철에 대비,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질스튜어트의 워터스포츠컬렉션은 서핑, 수상스키부터 가벼운 물놀이, 도심속 호캉스, 야외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감각적인 스포츠룩을 연출할 수 있다.
래시가드와 스윔팬츠, 브라탑, 원피스형 수영복, 스커트 올인원 수영복 등 20여종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워터스포츠 컬렉션에는 UV차단 및 신축성이 좋은 경량 소재를 활용,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흡습 속건 기능으로 체온 변화를 방지하고 인체 공학적 패턴으로 설계해 활동성을 보장한다.
디자인은 해변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뉴욕의 도시적 감성을 조화롭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래시가드가 5~10만원, 원피스형 수영복이 11~13만원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