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이어갈 사회적 가치 실현
‘코닥어패럴’을 전개하는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독립 단편 영화 플랫폼 ‘씨네허브’와 손잡고 단편 영화 제작 지원에 나섰다. 코닥은 영화 산업의 대중화를 이끈 셀룰로이드 필름을 최초 개발한 브랜드다.
7월 단편 영화 제작 지원에 선정된 작품은 임유진 감독의 ‘비몽사몽의 단’과 송현우 감독의 ‘이름이 뭐예요’ 두 편으로 현재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코닥의 프로페셔널 무비 필름을 모티브로 한 전문 영화인들을 위한 기능적인 디자인과 소재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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