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김지원·임동환)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아기 안전한 걸음마를 위한 ‘세이프티(SAFETY) 무릎보호대’를 출시했다. 세이프티 무릎보호대는 돌 전후 기어다니거나 첫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 무릎 건강과 성장판을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모이몰른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에 비해 1cm 두꺼워진 쿠션으로 충격 완화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무릎 앞쪽은 동물 캐릭터가 그려진 두께감 있는 쿠션이다. 뒤쪽 다리가 접히는 부분에는 메쉬조직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여 땀 배출이 원활하도록 제작됐다.
바비큐를 먹는 사자 포인트 나염이 돋보이는 ‘라이무릎보호대’를 비롯해 핑크색 토끼가 당근을 먹고 있는 나염 ‘토토무릎보호대’ 등을 볼 수 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기획MD팀장은 “모이몰른은 앞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브랜드 감성과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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