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위한 감성과 실용패션 추구, 가성비 충족
신세계인터내셔날이 MZ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전용 여성복 ‘브플먼트(VPPLEMENT)’를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9월1일 런칭한다. 브플먼트는 시각적 효과를 뜻하는 비주얼과 보충, 추가를 의미하는 서플리먼트(Supplement)의 합성어로 ‘나를 위한 비주얼 보충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초 런칭한 온라인 전용 ‘텐먼스’로 목표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브플먼트 역시 실용적인 패션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20대 감성제품들로 호응이 기대된다. 가격은 기존 여성복대비 50~60%낮게 책정했으며 자켓부터 데님팬츠, 트레이닝복, 니트웨어, 모자까지 총 26종의 제품이 출시된다.
브플먼트는 온/오프 컨셉 화보를 통해 코디를 참고할 수 있게 했으며 출근룩부터 퇴근후의 데일리룩까지 각 제품을 활용한 실용적 믹스매치 스타일을 제안한다. 가격대는 자켓 10~20만원대, 데님 및 조거팬츠 8~10만원대, 티셔츠 5~6만원대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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