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로 실용성 강조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버킷디워커 V2 미드 스페셜 에디션’으로 또 한번 베스트 탄생을 예고한다. 버킷디워커 V2 미드 스페셜 에디션은 ‘버킷디워커V2’의 2020년 F/W시즌을 겨냥한 뉴 버전 운동화이다.
청키한 어글리 슈즈가 대세인 최근 트렌드에 맞췄다. 데일리 운동화부터 가벼운 산행용 트래킹화까지 다양하게 신을 수 있다. 작년 12월 출시된 버킷디워커V2는 디스커버리의 대표 운동화다.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2만족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얻었다.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버킷디워커 V2’에 고어텍스(GORE-TEX)를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발목까지 감싸주는 고어텍스로 바깥으로부터 투습을 막아주며 스크래치에 강하다.
발에서 나는 열과 땀을 쉽게 배출하는 기능으로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신발끈을 묶지 않아도 간단히 잡아당겨 고정시킬 수 있는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 뒷축 스토퍼를 통해서 발목 부분을 조절해준다.
봉제를 최소화한 하이퍼 퓨즈(Hyper Fuse) 기법으로 발이 편하다. 3DX 인솔(깔창)을 적용해 2중 경도 EVA와 뒤꿈치 충격 흡수가 발 아치를 잡아주는 기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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