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영 디자이너 ‘리빙샵 디렉터’로 변신
정두영 디자이너 ‘리빙샵 디렉터’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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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감성 투영한 테이블웨어 ‘디어 마이 디어’ 런칭

정두영 디자이너가 ‘리빙샵 디렉터’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 남성복 디자이너이자 패션왕으로 불리우는 정두영 디자이너가 최근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리빙샵 ‘디어 마이 디어’를 런칭, MZ세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패션의 세련된 감성을 테이블웨어로 재 탄생시키기 위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그릇, 도자기, 인테리어 작업을 함으로써 쉽게 접근 가능한 아트적 감성을 리빙샵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테이블웨어에 패션을 입히다’를 컨셉으로 자신만의 패션 감성을 테이블웨어로 새롭게 재창조하는 디렉터로 역할수행을 한 것.

집콕생활에 대한 즐거움 중 하나로 테이블 세팅을 SNS에 전파하는 등 MZ세대들의 리빙샵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요즘, 정두영디자이너의 ‘디어 마이 디어’가 또 다른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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