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중국 MZ세대 취향 저격 나선다
라인프렌즈, 중국 MZ세대 취향 저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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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포츠 브랜드 리닝과 협업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는 중국 MZ세대 취향 저격에 나선다. 지난 25일 중국 스포츠 브랜드 리닝(LI-NING)과 손잡고 F/W 패션 컬렉션을 런칭했다. 리닝(LI-NING)은 중국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중국 MZ세대 사이에서 클래식 패션이 유행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뉴욕 패션위크, 파리 패션위크 등 국제패션 무대를 휩쓸며 전세계 패션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라인프렌즈와 리닝은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후드티, 스니커즈, 백팩 등 총 60여종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리닝 고유의 힙한 감성 디자인에 브라운앤프렌즈(BROWN & FRIENDS)의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IP를 더했다. 브라운앤프렌즈 친구들이 리닝의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해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게 되고 패션쇼까지 열게 된다는 스토리가 컬렉션디자인에 반영됐다. 10월 5일 라인프렌즈 및 리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영상 콘텐츠을 소개한다. 이번 패션 컬렉션은 프리미엄 전용 매장 ‘중궈리닝’을 포함해 중국 전역 약 700개 리닝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편집샵에서 출시된다. 중국 국경절 연휴 중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쇼핑몰 ‘싼리툰 타이쿠리(太古里)’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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