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씨씨콜렉트(CC collect)’가 2020년 런칭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씨씨콜렉트가 씨씨클럽이라는 이름으로 런칭된 90년대를 풍미했던 영화들로 재구성했다. 90년대 하이틴 영화의 대표작인 클루리스(Clueless), 90년대 패션 아이콘 ‘맥 라이언’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In Seattle), 90년대 최고 히트작인 레옹(Leon),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 총 5편이다 이는 씨씨콜렉트가 런칭된 1990년대의 대표 영화들의 무비 포스터를 모티브한 <Cinema Club> 캠페인이다. 오래된 영화의 레트로 무드를 씨씨콜렉트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타일로 재해석해 레트로한 컬러, 영앤리치한 무드,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뉴트로 감성을 전달한다. 또 직관적인 레이아웃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 강력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씨콜렉트 비주얼 컨셉과 레트로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90년대 헤리티지 무드의 현대적이고 트렌디한 룩을 제안했다. 비비드한 컬러감, 고급스러운 소재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된 이번 <CC collect Cinema club> 캡슐 컬렉션은 9월 초부터 전국 씨씨콜렉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