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라이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캐릭터 BT21을 담은 플리스 자켓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으로 이번 시즌 완판에 도전한다.  BT21은 라인프렌즈의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 첫 프로젝트로 탄생한 캐릭터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019 FW시즌에 BT21과 함께 ‘BT21 플리스’ 7종을 선보이며 평균 판매율이 92%에 달했다. 이에 이번 시즌 새롭게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를 출시했다. ‘BT21 코오롱스포츠 플리스’는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총 7개 캐릭터를 디자인에 담았다. 캐주얼한 후드는 일체형으로 각각의 BT21 캐릭터를 자수로 패치했다. 왼쪽 소매에 BT21과 코오롱스포츠 로고를 와펜으로 담았다. 포근한 플리스 소재와 BT21 캐릭터가 만나 한층 더 귀여운 느낌의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지난 해 BT21과 협업한 코오롱스포츠는 새로운 디자인에 도전할 수 있었다. BT21 캐릭터와 두번째 만남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