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잠실점 에비뉴엘, F/W 럭셔리 패딩에 집중
롯데백 잠실점 에비뉴엘, F/W 럭셔리 패딩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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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개 브랜드 매장 운영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우터 매장을 정규 MD로 확대하며 새로운 브랜드 보강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은 프리미엄 패딩과 퍼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몽클레르 및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등 총 13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프리미엄 아우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해외 명품 패딩 대표 주자인 에비뉴엘 내 입점된 몽클레르는 2019년 F/W시즌 저년대비 19% 신장했다. 올해 상반기 39% 신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현재 프랑스의 ‘몽클레르’, 캐나다의 ‘노비스’, ‘무스너클’, ‘맥케이지’, 이탈리아의 ‘파라점퍼스’, ‘듀베티카’ 등 8개 매장이 사계절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 10월에는 캐나다의 ‘캐나다구스’ 사계절 매장을 포함해 이탈리아 모피 편집샵 브랜드 ‘케티랭’, 패딩 브랜드 ‘타트라스’, 이탈리아의 ‘두노’, ‘패트레이’, 그리고 프리미엄 수입 모피 편집샵 브랜드 ‘블루말레’가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김재범 점장은 “올 겨울 프리미엄 패딩이 방한과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뉴트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작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숏패딩이 유행을 주도할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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