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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닥스(DAKS)의 ‘하우스체크 플리스 점퍼’가 출시 2주도 채 되지 않아 완판을 기록했다.
영국 감성의 클래식 브랜드 닥스가 아웃도어 웨어에서 주로 쓰이던 플리스 소재를 제품에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가 트렌드를 수용하고 고급 플리스 소재를 활용해 고객니즈에 부합한 결과다.
9월 말 LF몰을 통해 출시된 닥스의 하우스체크 플리스 점퍼 4종은 출시 1~2주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아직 겨울 판매 성수기에 돌입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해당 수요 상승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닥스는 신속하게 리오더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컬러와 사이즈를 추가해 고객들의 요구 사항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