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대표, 코로나-19 극복 위한 '핸드 인 핸드' 동참
성래은 대표, 코로나-19 극복 위한 '핸드 인 핸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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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돕는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4월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시작, 수개월동안 이어져 온 릴레이 캠페인이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한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이사.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한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이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면서 이어진다.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한 응원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형식이며,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지목 받은 기관이나 주자가 같은 방식으로 전달하면 된다. 성 대표는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님의 제안으로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건강한 소비로 이어져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다시 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성 대표는 다음 주자로 ㈜컴투스 송병준 대표, GS건설㈜ 허윤홍 사장, 후성HDS㈜ 김나연 대표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몰에서 구매한 폴개협동조합의 제주감귤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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