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최근 기업가 정신
을 발휘해 국가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인으로
서울 소재 영진아이엔씨 이영철사장등 등 83명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선정은 수출성과가 높은
기업기업과 수출유망 중소기업,우수기술 벤처기업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7명, 경기도 11명, 광주, 전남 6명등
전국에서 골고루 분포됐다. 모범중기로 뽑힌 섬유관련
기업명, 대표는 △서울 영진아이엔씨(모터사이클장갑)
이영철 △경기 반월나염단지(나염가공) 최성우 △의정
부 동진섬유(연사,직물) 최이분 △대전,충남 부천(자수
레이스) 이시원 △금일실업(면사,혼방사) 김윤옥 등 5명
이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