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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패션 메이커 질 샌더는 지난 24일 이회사 창업주
인 질 샌더가 사장직을 사임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질샌더씨는 작년 보유하고 있는 이회사 주의 과반수를
이태리 프라다에 매각했으나 여전히 25%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사장직에 있었다.
또한 향후도 고위 임원 디자이너로서 스타일링을 담당
하게 된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