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의 신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유타(UTAA)’가 쇼룸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성민 골프 브랜드’로 런칭을 알린 유타는 강남구 삼성동 사옥 내 쇼룸을 이달 22일 오픈했다.

쇼룸은 ‘오래된 것에서 발견한 미래에 대한 흔적’이라는 브랜드 모티브를 시각화했다. 마치 작품 전시를 위한 조형 공간인 듯 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오뜨꾸뛰르 감성의 상품과 음악, 영상, 오브제 등이 어우러져 유타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   

유타 쇼룸에서는 이전 공개된 S/S 캠페인 비주얼에서 이목을 끌었던 블랙 & 화이트의 클래식과 퍼포먼스를 접목한 다양한 스타일들을 선보였다. 레드, 옐로우, 스카이블루 등 특유의 컬러감으로 해석한 아이템들을 더했다.

또한 김성민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패턴 시리즈들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작품으로써의 소장가치’를 컨셉으로 퍼포먼스에 오뜨꾸뛰르 감성을 접목해 시장 포화 속에서 확고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전달에 주력한다. 기존 골프 시장에 신선한 강자로 새로운 바람을 도모한다는 의지다.  

한편, 유타 쇼룸은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을 준수해 철저한 예약제로 지속 운영하고 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