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가 경쟁력, 트렌비 무료 당일 배송 서비스 도입 
속도가 경쟁력, 트렌비 무료 당일 배송 서비스 도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시범운영, 수도권 지역 순차 확대

전 세계 실시간 명품 검색 플랫폼 트렌비(대표 박경훈)가 1월6일부터 일부 인기 명품 브랜드 제품에 한해 무료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트렌비의 무료 당일배송 서비스는 2019년부터 실시 중인 익일배송에 이어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다. 서울시 전역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고양시, 과천시, 안양시 총 4개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무료 당일배송 서비스 제품은 샤넬, 고야드, 구찌, 생로랑 등 해외 인기 명품 브랜드 약 13개의 악세서리, 의류, 신발, 가방 등 약 100여 종이다. 서울시 거주자에 한해 오후 2시 이전 해당 제품 구매 완료 시 당일 오후 9시까지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트렌비 관계자는 "온라인 명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언택트 서비스가 대중화됨에 따라 배송 서비스도 보다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트렌비는 고객 편의성과 고객 경험 만족도 증대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신발 2023-09-20 17:12:08
트렌비는 아직도 신발 하나 보내는데 한달 걸리는데요? 문의도 답변 제대로 안되는데?
이게 트렌비 현주소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