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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상사(대표 김현완)가 이태리 ‘조르지오 페리’의
확대전개를 시도한다.
‘조르지오 페리’는 현재 신사복과 골프웨어, 피혁잡
화에 있어 성공적인 전개중에 있다.
보인은 ‘조르지오 페리’의 극동지역 마스터권을 획득
한 이후 주력품목의 전개에 성공했다는 평가아래 기타
서브라이센스 전개업체를 물색중에 있다.
‘조르지오 페리’는 이태리풍의 고감성, 모더니티를
지향하는 남녀토틀브랜드.
서브라이센스 해당품목은 남녀 캐주얼과 여성정장, 아
동복, 섬유잡화와 일용잡화등이다.
이 브랜드사용에 있어 강점은 보인이 극동지역 마스터
권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장기전개를 할수 있다는
점과 고감성지향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컨셉으로 인해
볼륨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동안 점진적인 이미지제고를 실현해 와 이제는 대
고객 인지도를 얻은 만큼 해당품목을 전개할 서브업체
들에게 상당한 메리트가 있을것”으로 이 회사의 김현
완사장은 장점을 피력하고 있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