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김없고 신축성 좋아 여학생 호응 높아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업계 최초로 제안한 ‘링클프리 스판바지’교복이 출시 첫해 판매 5만장을 돌파했다. 스쿨룩스의 링클프리 스판바지는 구김이 적고 다림질 없이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데다 뛰어난 신축성으로 착용감과 활동성이 뛰어나 대박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바지 교복에 대해 큰 호응을 보여 판매향상에 한 몫을 하고 있다. 2018년부터 업계 최초로 최적의 착용감을 지향한 여학생 바지교복을 선보이며 축적한 노하우에 힘입어 ‘링클프리 스판바지’에 접목한 것이 주효했다.
형태 복원력이 좋아 세탁 후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되며 장시간 착용해도 생활 주름을 최소화해 종일 입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다. 특수 가공으로 촉감과 신축성이 좋은 스판 원단을 접목해 청소년들의 활동력과 편안함을 충족시켰다.
김율 스쿨룩스 전략실 실장은 “편안한 교복 트렌드에 부합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링클프리 스판바지의 제품력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소통함으로써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방침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