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권까지 소비자 접점 강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올해 매장 20개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올해 서울권 점포를 지방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연내 20개 신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세웠다.
오늘(26일) 오픈하는 광주 상무 대리점을 기점으로 AK백화점 평택점 및 롯데백화점 안산점, 구리점, 대구점 등을 오픈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광주 상무점은 첫 번째 대리점이다. 올해 백화점 매장과 가두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미즈노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다.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과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골프웨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116년 역사와 기술력을 갖춘 미즈노만의 패턴을 적용한 하이 퍼포먼스 웨어인 FG(Fitted Gear)라인과 골프웨어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FX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