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HEILL)의 양해일 디자이너가 파리패션위크 기간인 오는 3월5일 현지시간 오후2시(한국시간 22시)에 2021/22F/W 디지털 컬렉션을 라이브로 송출한다.
이번 21-22F/W에는 서양화의 재료로 한국적인 소재를 그려온 김근중 작가의 작품을 소재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양해일 디자이너는 매 시즌 한국의 전통 민화를 패션 디자인에 접목해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옥에서 컬렉션을 펼쳐, 한국의 미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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